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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끔하는 꽃씨잡곡 사장의 창업특강_R
작성자 미녀담당자 (ip:)
  • 작성일 2019-06-11 09: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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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하는 꽃씨잡곡 사장의 창업특강

 


 

꽃씨잡곡 사장은 2008년 창업해서

2019년 현재까지 망하지 않고 생존하고 있따. ㅋㅋ

작지만 생산팀과 마케팅 팀도 분리해서 운영하고 있고,

매월, 매주의 생산스케줄도 있고

B2B B2C 마케팅 기획도 진행하고 있따~

이렇게 감사하게도 회사를 운영해서 먹고 살게 해 주는

주된 아이템은 붉은 발효쌀인 홍국쌀이다.

심플하게 말하면 곰팡이를 쌀에 키워서 제품을 만들고 있는데,

미생물 배양하고 발효하는 일이 주 업무 되시겠다.ㅋㅋ

이렇게 미생물 키워서 밥 벌어먹는 일을 자산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었더니

대학교의 관련학과에서는 좀 신기하게 바라보는 모양이다.

물론 창업강의를 하시는 담당 교수님과의 개인적인 인연이 크긴 하지만

대략 1년에 한 두번씩은 부끄럽게도 대학교의 강단에 올라

학생들에게 창업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그럴 때마다 미녀담당자에게 사진을 좀 부탁해서 블로그에 올리곤 했었는데

이번엔 개인사정을 참석하질 못했다.

그래서 강의를 듣는 한 학생에게 촬영을 부탁하고

톡으로 받는 대안을 마련했따~

 





사진. 2019.6.5. 경주 동국대학교의 한 강의실에서 열창(?) 하는 꽃씨잡곡 사장 ㅋㅋ




사실 꽃씨잡곡 사장이 참가했던 창업강의는 대학교의 정규과목의 하나로

T-teaching이 가능하고 성적을 pass 또는 fail로 결정하기 때문에

성적의 부담감도 없고 창업을 위해 직접 사업자 등록증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재미있는 case study 위주로 하게 된다.

그래서 꽃씨잡곡 사장도 밥 벌어 먹는 기술인 미생물 배양기술을 이용해서

cash flow를 만드는 방법과 실제로 이런 방법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하였따!

다만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창업전선에 뛰어들기 전에

각오를 단단히 하라는 바램이 크다.

물론 요즘의 창업이라고 하면 주로 식당이나

유행하는 물건을 판매하는 유통판매업을 많이 연상하기 때문에

전공을 활용한 다양한 창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사실 창업해서 돈을 버는 일이란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부자이빠 가난한 아빠' 라는 책에서 이야기한

돈을 버는 4가지 방법의 1가지일 뿐이다.

특히 자영업자 및 사업가 영역에서 돈을 버는 방법인데,

꽃씨잡곡 사장은 이 영역의 자산시스템을 미생물 발효방법과 접목시켜

망하지 않고 잘 키워 나간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에 관한 비전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여러분과 같은 자리에서 강의 듣고 공부하고 있었던 꽃씨잡곡 사장이

전공인 미생물 배양지식을 활용해서

자산으로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말이다

 

지금이야 B2B B2C 양쪽에서 고정매출도 생겼고

매월 마케팅 기획도 진행하지만

사업 초기에 어려웠던 상황을 생각해보면

마냥 창업을 권장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단 한사람이라도 창업에 의지가 있다면

도와주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부정기적이지만 매년 1-2번 정도 생기는 창업관련 강의에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찾아보려고 하지만 쉽지는 않은 듯하다

 

꽃씨잡곡 사장의 창업특강 블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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