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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만화 ‘광수생각’과 후원_R
작성자 미녀담당자 (ip:)
  • 작성일 2019-05-28 14: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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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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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광수생각과 후원


 


 사진. 만화 광수생각의 한 장면.

이 만화가 기억에 많이 남아서 인터넷을 뒤적거리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아마도 많은 사람의 공감이 있었으리라~

 

 


만화 '광수생각'은 박광수 작가가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조선일보에 연재했던 만화로 짤막짤막한 에세이 형태의 만화다.

꽃씨잡곡 사장은 당시 이 만화와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책도 2권이나 구입을 했다. 2019년 현재에도 책 모서리 부분이

바래진 상태로 책장에 꽂혀있는 것이 보인다.

당시 이 만화를 읽고 꽃씨잡곡 사장이 후원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물론 오랜 후에야 마음이 움직여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작은 것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차이는

그것이 하나하나 쌓인 후에야 가시영역으로 들어온다는 것이다.

티끌모아 태산...

그래서 만화에서와 같이 적은 금액이라도 참여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굿네이버스에서 보내온 2019524일의 메일은 '스무살 엄마가 된 그날'이다.

이제 갓 스무살이 된 어린엄마와 태명조차 갖지 못한 아기는

모텔의 차가운 화장실 바닥에서 처음 만났단다.

차가운 화장실 바닥에서 혼자 아이를 낳아야 했던 엄마는

울음도 그치지 않는 아이를 싸매 안고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서

무작정 거리로 뛰어 나왔다는데

아기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엄마는 미처 몸을 추스르지도

못하고 아기를 일시보호소에 맡긴 채,

일거리를 찾아 나선다고 한다.

이런 아기와 엄마가 함께 살 수 있도록 아기와 엄마를 후원하는 것이

5월 가정의 달의 주제이다.

보내준 후원금으로 아기와 엄마의 안전한 보금자리 지원,

미뤄온 병원검사 지원, 아기와 함께 지낼 보금자리에 필요한 물품 지원 등으로

유사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아마도 아이를 출산하고 기르고 있는 부모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리라 생각한다.

작은 금액이라도 창피해하지 말고 후원하자.

꽃씨잡곡 사장도 작은 금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한명이라도 더 후원에 도움이 되었음 하는 마음에

이렇게 꽃씨잡곡의 블로그에 포스팅 한다.


[굿네이버스 후원링크...]

 






사진. 2019524일 메이로 도착한 굿네이버스의 웹진 더 좋은이웃’ 5월호에서

가져온 사진들입니다. 후원참여 유도를 위하여 사용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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