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쌀은 홍삼처럼 ‘쌉쌀한 맛 ’이 납니다

가끔 후기 게시판을 통한 문의 내용 가운데 쌉살한 맛에 관한 질의가 있습니다요~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꽃씨잡곡 사장도 생각과 사실을 정리해 보려구요~

#홍국쌀과 #홍국분말 그리고 #홍국쌀가루를 먹어보면 마치 홍삼처럼 

‘쌉쌀한 맛’이 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쌉쌀한 맛은 발효된 #홍국쌀에서만 

느껴지는 제품의 특징이구요, 때문에 발효된 제품이 확실하다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됩니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국쌀과 관련제품들의 사용량이 흰쌀이나 밀가루 등에 

3-5% 정도 혼합해서 먹기 때문에 쌉쌀한 맛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요~ 

물론 첨가량을 늘리면 최종제품에도 쌉살한 맛이 느껴집니다~ #홍국쌀밥이나 

#홍국쌀식빵의 경우 약간의 쌉쌀한 맛이 오히려 입 맛을 돋구어주기도 합니당~ 

때문에 #꽃씨잡곡 사장 개인적 의견은‘기분좋은 쌉쌀한 맛’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당~

아직 어떤 성분 때문에 #홍국쌀의 쌉쌀한 맛이 나는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요~ 

다만 알려진 사실은 발효기간이 길어지거나 과발효 되었을 때 쌉살한 맛이 

증가되는 사실은 확인되 었습니다. 발효 홍국쌀 100% 만으로 밥을 해 먹으면 

진한 쓴 맛 때문에 밥 먹기가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요~ 식빵도 마찬가지입니다 

#홍국쌀가루의 첨가량을 증가시켰을 때 쌉쌀한 맛 때문에 젊은 사람들은 적은 

첨가량을 선호하고 나이드신 분들은 많은 첨가량을 선호한다는 박영태 쉐프님의 

의견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당~ 결국 기호의 문제이긴 한데~ 쌉쌀한 맛이 

입 맛을 돋구어주기는 것도 사실이니 이 사실을 바탕으로 제품개발에 잘 

응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결론지으면, 발효 #홍국쌀을 오래 배양하면 짙어지는 쌉쌀한 맛은 발효 #홍국쌀의

직접적인 증거입니당 또한 적정 사용량을 활용하면 쌉쌀한 맛을 인지하지 못 할 

수 있으며, 홍삼처럼 기분좋은 쌉쌀한 맛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요~

2024.1.20. 꽃씨잡곡 사장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