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곡용 홍국쌀과 분말용 홍국쌀은 다르다구요~ 

빨간색 #홍국쌀 식빵의 원료가 되는 #홍국분말은 (#홍국쌀가루) 발효 #홍국쌀을 

분쇄하여 만듭니다요~ 당연히 코팅쌀이 아니라 오리지널 발효 #홍국쌀을 사용해야

하지요~ 발효 #홍국쌀을 분쇄하면 빵의 원료인 #홍국분말이 만들어 집니다만, 

좀 더 정확하게는 잡곡용 #홍국쌀과 분말용 #홍국분말은 다른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요~ 지금부터 #홍국쌀을 발효하고 #홍국분말을 생산하는 #꽃씨잡곡

사장만이 설명해 드립니다요~

■ 잡곡용 #홍국쌀과 분말용 #홍국쌀이 다른 이유

발효 #홍국쌀은 백미에 혼합해서 잡곡밥을 만들어서 먹는 목적으로 만듭니당~ 반면

#홍국분말의 사용목적은 천연의 붉은색 원료를 이용해서 붉은색 빵이나 떡 그리고 

붉은색 막걸리 등의 원료로 사용하기 위함이죠~ 때문에 #홍국분말의 제조는 

잡곡용 발효 홍국쌀의 그것에 비해 좀 더 붉은 색깔을 나타내도록 온도, 시간 등의

발효조건을 조금 다르게 하고 있습니당~ 또한 잡곡용 발효 #홍국쌀에 비해 쌀의 

형태도 불규칙적으로 생산되며, #홍국쌀의 쓴맛도 좀 더 강해집니다요~ 이것이 

잡곡용 홍국쌀과 분말용 #홍국쌀의 발효상 차이점 입니다. 때문에 붉은색의 명도와 

채도 등도 차이가 있으며 결국 가격차이도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잡곡용과 분말용의 #홍국쌀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홍국분말의 오랜 사용

고객님께서 점점 붉은색의 정도를 강하게 요청하셨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꽃씨잡곡

사장은 고객님의 요청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제품 제조기술을 발전시켰고 20여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현재의 잡곡용 #홍국쌀과 분말용 #홍국쌀을 

기술적으로 서로 다른 발효조건에서 생산하게 되었던 것 입니다요~

현재 2024년 대한민국의 잡곡 시장상황에서는 #코팅쌀과 #발효쌀을 구별하는 

정도의 수준에서 차이가 큰 이슈이지만 있지만 좀 더 전문적인 영역에서는,

#발효쌀도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세분되어 생산하고 있습니다요~ 

이런 전문적인 차이가 꽃씨잡곡 사장이 20여년간 발효 #홍국쌀을 생산하면서 얻은

기술적 진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물론 2024년 현재에서도 홍국쌀의 

붉은색의 (Monascus pigments, MPs) 발현을 명확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기술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발효조건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제품품질의 편차를

줄이거나 늘릴 수 있는 배양학적 기술을 개발하였고 이를 통하여 제품을 일정한 

색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요~

결론지어 말씀드리면, 같은 발효 홍국쌀임에도 불구하고, 잡곡용 홍국쌀과 분말용

홍국쌀은 사용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이나 온도 등의 서로 조금씩 다른 발효

조건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요~ 

2024.1.15. 꽃씨잡곡 사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