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의 11월, 아직 가을에 경주 양동마을 돌아 댕기기

2023년 한국의 11월은 아직 따뜻합니다~ 11/5 경주 기준으로 최저16 최고23이네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추워지겠지만 낮엔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댕겨야 할 

정도입니다. 덕분에 가을 단풍도 조금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좋은 점이 있네요~ 

#꽃씨잡곡 사장은 주말에 밀린 일도 하고 다음 주 생산준비를 위해서 회사에 잠깐

출근했다가 돌아왔는데 마케팅팀의 #전설의신입사원이 딸램과 함께 경주 양동마을

댕겨오고 촬영한 사진을 몇 장을 공용 클라우드에 올려놓았네요~ 사실 경주 

양동마을은 덜보물각인데요~ #전신사님이 올려놓은 사진들로는 덜보물로 

사용하기에 쪼매 부족해서 ‘가을 양동마을 돌아 댕기기’라는 가을 수필같은 

블로그로 변경하고 포스팅 합니다요~ 

경주 양동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경주손씨와 

여주이씨를 중심으로 형성된 500년이 넘는 씨족마을입니다. 양동마을 전체가 

국가민속문화재(1984),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2010)으로 선정되어 보존되고 

있습니다. 2010년 7월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합니당~ 이렇게 경주의 시내는 신라시대의 유물들로 가득한 곳이지만

구석구석 이렇게 멋진 조선시대의 유적도 남아있어 또다른 역사 도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꽃씨잡곡 회사의 #전설의신입사원이 주말에 촬영한 경주의 가을 

사진을 몇장 올려놓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가을 보내시길요~

2023.11.5. 주말 저녁에 일주일 정리하며 #꽃씨잡곡 사장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