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의 봉사사진
우리 아이들에게 여름은 신나는 계절임엔 틀림 없습니다~ 신나게 수영할 수 있는
여름방학이 있잖아요~ 꽃씨잡곡 사장이 어른이 된 이후엔 여름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썬크림 등 태양을 피하는 방법만 연구하고 있는데, 아이들은
꽃씨잡곡 사장이 어렸을 때 처럼 태양과 정면으로 싸우며 크고 있습니다~
햇볕은 여름이란 이유로 아이들의 에너지를 결코 이길 수 없습죠~ 그런 에너지
가득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2023년의 여름이 시작 되었습니다~ 비록 봉사단체에서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은 점심한끼 뿐입니다만 사진 속의 아이들의 모습엔
여름이 왔음을 표정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활기차게 느껴지네요~
지난 6월 17일 경주의 봉사단원분들은 영천의 사회복지단체에 점심봉사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봉사단원이 보내준 아이들의 점심식사 사진엔 신나는 마음이
가득합니당~ 꽃씨잡곡 사장은 비록 작은 금액만을 지원해 드리고 소중하게 받는
사진들인데 이렇게 활기 가득 사진을 볼 때면 꽃씨잡곡 사장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요~ 꽃씨잡곡 사장도 잠깐 어릴 때 기억으로
즐거웠네요~ 그리고 봉사단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요~
7월에도 꽃씨잡곡 사장의 지원은 계속될 예정입니다요~
2023.6.26.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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