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청명해지는 2023년 6월의 플래카드와 초여름 하늘
지난 2023년 6월 22일부터 일주일간 경주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근처에 꽃씨잡곡
플래카드가 걸렸습니당~ 매월 2장의 플래카드가 각각 1주일씩 경주의 다운타운에
예쁘게 게재 됩니다요~ 꽃씨잡곡 사장이야 당연히 당사자니깐 익숙하긴 합니당~
하지만 매월 게재되는 플래카드의 디자인을 결정하는 마케팅 담당자의 일은 전혀
익숙해지지 않네요~ 대략 1개월 전쯤부터 컨셉을 준비하고 어떤 ‘카피’를 올려야
효과적일지 생각해서 결정하고, 플래카드 디자인 몇 개의 시안을 만들어 본 다음
최종적으로 제조업체에 넘기면 1차 작업이 끝납니다~ 대략 1개월 후에 실제 게재된
플래카드를 보고 한 번 더 실사된 플래카드의 디자인을 확인해서 부족한 부분을
다음 달 제작할 플래카드에 적용하면 관련된 일이 끝납니당~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래카드를 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경로의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플래카드의
마케팅 효용성을 논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요~ 단지 저렴하게 경주 다운타운에
플래카드 한 장 게재하는 것과 직접 사진을 찍어 이렇게 블로그로 남겨두는 방법이
플래카드 마케팅의 최선의 의미랍니다~
2023년 6월 초여름 경주의 하늘은 청명하고 여름느낌 가득한 하늘임을 플래카드
사진의 바깥쪽 앵글을 보고 알았네요~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요~
2023.6.25.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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