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천마총 발굴 50주년 특별전
경주에 놀러오면 많은 사람들이 놀라는 것이 바로 큰 무덤이 시내 곳곳에
위치해 있는 것 입니다요~ 경주시에서 관리를 잘 해서 다운타운의 공원역할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발굴을 통해 각 무덤의 주인공이 밝혀진 것도 있지만
대부분 부장품의 이름을 따서 금관총, 금령총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 가운데 가장 유명한 무덤 중 하나가 바로 천마총입니다 무덤안에서 흰색 천마도
그림이 발견되어서 천마총이라고 불리었는데, 2023년을 기준으로 발굴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을 국립 경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고 있습니다요~ 국보인
천마그림 말다래 (천마도)는 빛에 약한탓에 수장고에 머물러 있다가 9년만에
공개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두점이 한 쌍으로 5/4-6/11에는 보관상태가 양호한
천마그림2가 전시되고 6/12-7/16까지는 천마그림1이 전시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천마도는 사진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어서 눈으로 감상하고 마음에
남겨두는 아주 전통적인 방식으로 감상하여야 한다고 하네요~ 지난 6월3일 전설의
신입사원이 꽃씨잡곡 사장대신 특별전을 관람하고 그 사진을 남겨왔습니다.
직접 촬영한 사진도 확인해 보시고 아직 7/16까지 전시를 계속한다고 하니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국립 경주박물관에 들러서 직접 감상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원래 꽃씨잡곡 사장의 프로젝트인 ‘경주 덜 알려진 보물찾기’에서는 가끔씩
이렇게 너무 잘 알려진 보물도 구경하러 댕깁니다요~
관련 내용은 국립박물관 페이스북 등에 잘 소개되어 있으니~ 전문가의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으로~ 뿅~ 2023.6.18. 꽃씨잡곡 사장 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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