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이 시작된 듯 뜨거운 2023년 5월의 촬영
2023년 초에 꽃씨잡곡 회사 마케팀에서는 홍국쌀 B2C 판매용 new 포장지를
제작하기로 기획 하였습니다요~ 경주지역 문화재 소개를 컨셉으로 포장지의
디자인을 하기로 하였구요, 결국 나래작가와 두남 실땅님의 도움을 받아서
제품디자인을 완성 하였습니당~ 그리고 대략 4월 말쯤 포장지 제조업체에 의뢰를
하였고, 5월 3주쯤에 완성된 제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요~ 세어보면 대략
기획부터 완성까지 5개월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요~ 지금 만들어진 포장지는
생산팀에 전달하고 새 포장지를 사용한 홍국쌀 신제품(?)으로 기획했던 마케팅에
올인하는 스케줄에 도달 했습니당~ 그리고 그 마케팅 기획에 필요한 사진과 자료를
만들기 위해 5월의 메뉴 촬영 스케줄에 홍국쌀을 넣어 촬영작업을 진행했습죠~
메뉴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돼지두루치기 백반으로 정했고 원플레이트 쟁반을
사용하여 실제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우리들 식단과 이질감 없도록 준비
하였습니당~ 이 후 적절하게 사진촬영도 하였고 새로운 디자인의 홍국쌀 제품과
잘 융합되도록 제품사진도 함께 촬영하였습니다~
사실 이번 홍국쌀 B2C용 제품은 큰 의미가 있었습니당~ 꽃씨잡곡 회사를 만들어서
시작한 2008년 스타트 업 시절에 시작한 홍국쌀 제조와 판매가 대략 15년이 지나고
2023년이 되어서야 일반 소비자들에게 어느정도 알려질 정도로 시장을 확장할 수
있겠단 판단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당~ 그래서 학교급식용 판매용으로 기획된
kg포장이 아니라 소매용으로 판매되는 500g 제품이 필요했던 겁니다요~ 온라인과
로컬푸드 등의 오프라인 마켓의 런칭을 위해서 말이죠~^^ 아직 정상적인 판매가
이뤄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겠죠~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또 준비하다 보면 어느새 제대로된 궤도에 올라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꽃씨잡곡 회사의 마케팅팀 기획력을 기대해 봅니다용~ 뿅
2023.5.27.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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