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사는 친구 연복이의 2023년 3월 소식

영국 런던의 King’s college에서 부교수(senior lecturer)로 근무하고 있는 꽃씨잡곡

사장 친구 연복이는 가끔 카톡을 통해서 소식을 전해옵니다. 3월에 한국 경주에 

봄이 왔는지 궁금했던 연복이는 Scotland의 수도인 Edinburgh에 놀러간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영국엔 아직 봄이 오지 않았다고 말이죠~ (참고로 스코틀랜드는 

그레이트브리튼 섬의 북쪽 1/3을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저 멀리 뾰족한 첨탑인 Scott Monument(스콧 기념비)이 보입니다. 

19세기 스코틀랜드의 역사가, 소설가, 시인, 극작가인 Sir Walter Scott을 기념하는

기념비입니당~ (여러장 찍어서 보낼 것이지~ 딱 한 장만 보냈습니당 T.T) 

Scott Monument는 에든버러를 상징하는 고딕양식의 랜드마크라고 하네요~

두 번째로 보내온 사진은 출퇴근하면서 찍은 아직도 추운 런던의 honor Oak역 

사진과 King’s college의 건물 사진입니다 (이 사진도 핀이 나갔습니당 그리고 

대학 건물사진은 좀 더 예쁘게 찍어주고 건물이름도 알려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크크)

아마도 영국 런던의 3월은 한국처럼 꽃도 가득 하지않고 아직 추운날씨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실생활을 촬영한 것이니~ 그렇게 이해하려고 합니다~ 

크크 영국런던 King’s college의 교수님에게 블로그 포스팅할 사진 보내달라고 

졸랐더니 겨우겨우 꽃씨잡곡에게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냈내용~

잠깐이나마 3월의 영국소식을 짧게 포스팅합니당~

2023.3.30. 꽃씨잡곡 사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