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경주 벚꽃가득 플래카드
이제 시간은 2023년 3월의 마지막 주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구의 공전속도인 29.76 km/s 만큼 빠른 걸음(?) 으로 말이죠~ 어제밤부터
오늘 오후 늦게까지 경주엔 비가 촉촉하게 내렸습니다. 매해 벚꽃 만개한 봄에
촉촉이 내렸던 비랑 똑같은 2023년의 봄비입니다~ 하지만 2023년 올해는 다행히
경주의 벚꽃이 만개하기 이전에 비가 내려서 벚꽃잎이 아직 탄탄히 꽃받침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고 나무에 고대로 남아있었네요~ 아마도 하루 이틀이면 경주
다운타운을 가득 예쁨으로 가특 채울예정입니다. 이렇게 예쁜 벚꽃 가득가득한
밤에 꽃씨잡곡 플래카드를 촬영하러 잠깐 집밖에 나왔습니당~ 걸음걸음 지나치다
가로등에 비친 벚꽃도 촬영하고 따듯하고 예쁜 봄을 느끼면서 꽃씨잡곡 플래카드를
촬영하고 돌아왔습니당
새학기가 시작되고 학교급식용으로 절찬리에 판매되고 꽃씨잡곡을 홍보하기 위한
플래카드였는데 예쁜 벚꽃에 밀려 버렸습니당~ 암튼 무사히 첫번째 야간 플래카드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름다운 경주의 봄 밤입니당~
2023.3.23. 꽃씨잡곡 사장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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