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의 첫 플래카드
춘삼월이 되었습니당~ 꽃씨잡곡 딸램도 새롭게 고딩이 되었고 딸램이 젤 좋아하는
학교 급식도 시작되었네요~ 매년 3월이면 공식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새로운
일들이 많이 생겨나는 변화많은 시기임은 분명 합니다요~ 뭐 특별히 고심하지
않더라도 시간을 흘러 갈꺼고 많은 사람들이 늘 그랬듯 환경 변화에 차츰 적응할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작은변화에 꽤 많은 신경을 쓰고 사는 편이라 변화가 많은
3월을 좋아 한답니당~ 꽃씨잡곡 사장이 좋아하는 춘삼월은 시작되었습니당~
2023년 3월의 첫 번째 플래카드는 경주 통일전 삼거리에 걸렸습니다. 이곳은
사람의 통행이 그다지 많지 않은 곳입니다. 때문에 신호등에 걸린 차들이
정차하면서 플래카드를 바라보는 일이 대부분인 곳이죠~ 그래서 플래카드 게재
위치도 B급지입니다~ 2023. 3. 11. 토요일 촬영한 사진엔 단 2장의 플래카드만이
걸려있네요~ 아마도 B급지이라 인기가 많이 없었나 봅니당~ 그동안 꽃씨잡곡
플래카드를 게재하면서 이렇게 다른회사의 플래카드가 없었던 장면은 아마도
처음인 것 같은데요~ 마치 독사진을 찍은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네요~ 크크
통일전로 향하는 대로는 가을에 노오란 은행잎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겨울이랑 봄 사이엔 쪼매 삭막하긴 합니다만, 쪼매만 있으면 녹색의 작은
은행잎들이 돋아날 겁니다~ 이제 봄은 시작되었고 시간은 흘러갈 꺼니깐요~
2023.3.12. 3월의 첫 번째 플래카드를 블로그 포스팅하며~
꽃씨잡곡 사장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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