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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년 1월의 덜보물 국립경주박물관, 월지관
작성자 미녀담당자 (ip:)
  • 작성일 2023-01-29 23: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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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의 덜보물 국립경주박물관, 월지관

 

2022.12.15. 대경일보 기사 ‘경주 동궁과 월지에 관한 쟁점을 다각도로 조명‘를 

살펴보면 2022년 신라미술관의 개편을 완료했고, 월지관의 전면개편을 앞두고 

있다는 기사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요~ 2022.12.16. 비대면으로 개최했던 

국립경주박물관의 2022년 신라학 학술대회에서의 내용으로 파악되는데, 

월지관의 전면개편이 이뤄지면 당분간은 월지관의 관람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어서 2023년 1월 ’경주덜보물‘의 주제로 결정 하였습니당~ 

(물론 월지가 당연히 덜 알려진 보물은 아니지만 말이죠~)

 

월지는 신라의 동궁안에 있는 인공 연못입니다. 조선시대 이후 오랫동안 

’안압지‘로 불렸으나 신라사람들은 ’월지‘라고 하였답니다. 문무왕 

14년(674) ’ 궁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과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기록으로 보아 이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1975년 7월 2일 개관한 이후, 경주종합개발계획에 따라 1974년 

관광자원 조성을 위하여 연못을 파던 도중 문화재가 발견되어 1975년부터 

1976년까지 발굴조사하여 통일신라의 왕실 생활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문화재

33,000여점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새로 발견된 문화재를 보관하고 전시하고자 

건축가 김수근(1931-1986)의 설계로 제2별관, 현재 월지관을 지었다고 합니다요~ 

이곳은 안압지의 출토품을 전시하여 ‘안압지관’이라고 하였으나 신라 때의 

이름인 ‘월지’를 사용해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요~ 

(위 내용들은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 ‘박물관 약사’의 내용을 참조하였습니다)

 

월지관에는 전체적으로 건축 자재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당~ 수막새를 포함한

벽돌, 치미, 기와 등 신라시대 건축에 사용된 재료들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요~ 또한 월지의 전체 모형과 월지에서 발견된 나무배 그리고 

금동초심지가위(보물) 등 신라왕실과 귀족의 화려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문화재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박물관 큰 길 건너편 근처에 있는 실제 월지를 

방문하기 전에 꼭 들러봐야 할 곳입니다요~ 

경주에 오시면, 경주 박물관에 들르신다면 ‘월지관’도 놓치지 말고 참관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당~ 

 

2023.1.29. 전설의 신입사원 방문 및 사진촬영 그리고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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