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덜보물 –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의 새로운 전시실 오픈

경주에 놀러오시는 분덜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은 아마도 국립경주박물관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들의 교육적인 측면과 함께 실제로 많은 유물들을 

관람하기 좋도록 전시해 놓은 이유가 더 클 것 으로 생각 됩니당~

국립경주박물관은 본관 이외에도 안압지관, 특별전시관, 신라미술관 등의 별관도 

존재하기 때문에 공들여 시간을 할애해서 탐방하면 며칠은 꼼꼼이 봐야할 정도 

입니다요~ 따라서 짧은 관람시간 때문에 별관의 탐방은 상대적으로 부수적인 

관람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꽃씨잡곡 회사의 ‘덜 알려진 보물 탐방팀 

(덜보물팀)’은 최근에 주로 별관들을 탐방하고 있습니다. 2022년 마지막 달의 

덜보물의 주제는 국립박물관의 별관인 ‘신라미술관’입니다. 지난 2022년 12월 

12일에 새로운 전시실인 불교조각실이 개관하였답니다~ 그래서 꽃씨잡곡 

덜보물팀에서도 주말을 맞이하여 관람을 댕겨 왔습니다~ ‘신라불교의 역사와 

전설 등을 대표하는 조각들로 구성’하여 1부에서는 사천왕상, 팔부중상, 

금강역사상 등의 단편과 천불소탑을, 2부에서는 장창곡 석조미륵여래삼존상, 

인왕동 출토 석조불좌상, 경주 남산 용장곡 출토 불두 등에서 어린아이 같은 

친근한 얼굴을, 마지막 3부에서는 백률사 금동약사여래입상을 단독 전시하였습니당

함순섭 국립경주박물관장은 ‘마치 숲속을 걸어가듯 신라 불교조각 사이를 누비며

힘차고 온화하고 아름다움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전시 공간이다’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저희들이 직접 찍어온 사진도 함 보시고 2022년 12월 새롭게 오픈한 

국립경주박물관의 별관인 ‘신라미술관’ 구경도 한 번 해보시죠~ 

2022년 12월의 덜보물이었습니다 꽃씨잡곡 사장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