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마지막 달의 플래카드 프로젝트
2022년 1월부터 매월 2장의 플래카드를 경주시내의 다운타운에 게재해 왔습니다요~
초기엔 플래카드 근처의 유물이나 유적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되어
왔으나 자연스럽게 ‘덜보물’ 프로젝트와 ‘플래카드’ 프로젝트가 분리되어
현재와 같은 독립적인 밸런스가 되었습니다요~
12월에는 크리스마스도 있고 대부분의 유치원에서도 크고 또 작은 행사들이
모여있어서 꽃씨잡곡 큐브에 관한 내용으로 플래카드 디자인이 기획하였습니다
또 기획한 만큼 충실하게 디자인되어서 게재되었네요~
뭐 사실 항상 말씀드리는 거지만 이 플래카드 때문에 저희들 매출이 상승하거나
하는 영향은 거의 없습니당~ 다만 저희가 직접 사진 찍고 블로그를 작성하고
온라인에 포스팅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거라서 플래카드 제작 자체에 그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당~ 그달엔 어떤 컨셉의 카피를 사용할 것인지 어떤 바탕색상을
사용할 것인지 등등 약간의 고민만 필요할 뿐이죠~ 이렇게 플래카드 한 개 한 개가
쌓여서 12월까지 진행되었네요~ 한 해 수고 많으셨고 또 내년 2023년의 기획을
기대해보죠~ 2022.12.16. 꽃씨잡곡 사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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