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기
이제 2022년도 대략 한달 남았습니다. 올 1월엔 2022년을 조심스럽게
시작하자고 마음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봄이 되자 갑자기 한국기차의
속도가 빨라지더니 윤통 당선 그리고 결국엔 대한민국 외교를 코미디로
만들었던 ‘바이든날리면’ 사건 등이 터졌습죠~ 그리고 여유없이 고등학생과도
싸우는 정부 등 정신없이 터지는 국가적인 사건에 한동안 꽃씨잡곡 사장
얼굴에서도 실소가 떠나지 않았네용 크크크~ 또한 직접적인 물리적 비 피해,
힌남노 등의 태풍 피해, 1029이태원 참사, 월드컵 그리고 인플레이션에 이어지는
물가상승 및 은행 대출의 금리상승까지 대충 생각해 봐도 많은 참사와 일들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많았던 한 해가 흘러갑니당~
감성적인 마무리보다는 현실의 무게 앞에 정신 바짝 차려야 하는 그런 현실적인
마무리가 더 어울리는 상황이네요~ 하지만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은 잊지 말기로
해야죠~ 따라서 이 달의 제품촬영 컨셉은 잡곡밥으로 크리스마스분위기
느끼기입니다~
붉은색 홍국쌀과 홍국분말로 잡곡밥을 만들고 스타일링을 통해서 눈사람도
만들었습니당~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인쇄된 보자기를 펼치고 여러 가지 작은
크리스마스 굿즈들을 올려두고 사진 촬영을 했습니당~ 최근엔 사회적으로
이태원 참사도 있었고 개인적으론 11월 고금리 대출연장 등 일들로 마음이 많이
상했었는데 이렇게 사진촬영을 위해서 녹색가득한 식탁을 보니 치유가 되네요~
때때론 이렇게 풀어주며 지내야겠습니다~ 촬영된 사진을 한번 보시죠~
2022.12.1. 꽃씨잡곡 사장씀~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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