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영국 런던에 사는 꽃씨잡곡 사장 친구 연복이 소식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가 11.21. 조별리그 A조에서 이란을 6:2로
대파하였습니다. 이번 월드컵에는 영국에선 웨일스도 출전권을 따낸 것 같네요~
11.22. B조에서 미국과 1:1로 비겼네요~ 암튼 잉글랜드가 이긴 소식에 관해서
런던에 사는 꽃씨잡곡 사장 친구인 연복이 하고 카톡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은 축구에 관심이 별로 없네요~ 크크 몇 년전 충실한 영국여왕의 신하가
되었던 연복이는 엘리자베스2세 여왕이 서거한 이후 영국왕의 신하로 신분(?)이
바뀌었다고 재미없는 농담을 던집니다. 크크
꽃씨잡곡 사장의 친구인 연복이는 현재 런던에 거주하며 King’s College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당~ 오늘은 갑자기 덴마크 힐 기차역 (Dennmark Hill station)
사진을 보내며 뜨금포를 날립니다. 옛날 이곳에 아마도 덴마크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Dennmark Hill 이라는 지명이 붙은 것 같다고 말이죠~
바빠서 답장을 미루고 있었던 꽃씨잡곡 사장은 구글에 Dennmark Hill을 검색해
보니 친구 연복이가 이 기차역의 사진을 보내온 이유가 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킹스 칼리지의 캠퍼스 중 한곳이 위치해 있는 Dennmark Hill station의 사진
이었던 것입니다. 즉, 출퇴근하면서 학교 근처역 사진을 보내 왔던거죠~ 그 사실을
알아내 보라고 스토리 없이 사진만 그냥 보내온 것이구요~ 어이구~ 암튼 구글링을
좀 더 해보니 다음과 같은 TMI를 알 수 있었습니다요~
‘킹스 칼리지’가 ‘나이팅게일’ 세운 세계 최초의 간호학부가 존재하는
대학이랍니다~ 책에서만 보았던 바로 그‘나이팅게일’말입니다~ 어익쿠~
그리고 꽃씨잡곡 사장 친구인 연복이는 영국 런던에서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또 소식을 전해오면 블로그를 작성하겠습니다
2022.11.23. 꽃씨잡곡 사장 씀
‘킹스 칼리지 런던은 1892년에 설립 되어진 영국에서 4번째로 오래된 학교입니다.
여성과 노동자들을 위한 고등교육, 야간교육을 도입하였습니다. 킹스 칼리지 런던은
세계 최초의 간호학부인 Florence Nightingale Faculty of Nursing and
Midwifery 가 1860년에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다양한 곳과
합병하여 현재와 같은 형태와 규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스트랜드(Strand),
워털루(waterloo), 가이스(Guy's), 덴마크힐 (Dennmark Hill), 세인트 토마스
(ST Thomas') 이렇게 총 5개의 캠퍼스로 중부 런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출처] UKFN에서 알려드리는 2021 영국 대학교 순위|작성자 Z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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