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초, 경주의 가을 즐기기, 분황사 당간지주
2022년 10월에 작성하는 첫 번째 블로그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시간은 빨리 흘러가고, 사람들은 빨리 지나가는 시간을 아쉬워만
하고 있습니다~ 꽃씨잡곡 사장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시간의 속도를 늦추는
방법은 그때그때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가을도 최선을 다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려고 합니당~
10/1(토)에 전설의 신입사원은 아이들과 함께 분황사와 황룡사지 사이의 너른
공터에 산책을 댕겨왔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보물로 지정되었던 분황사 당간지주
주위를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가 덮고 있습니다~
경주의 여름은 ‘화려한 연꽃’이 장식하고 가을이 시작되면 ‘코스모스’가
장식하고 있습니당 아마도 가을이 쪼매 더 깊어지만 ‘핑크뮬리’가 그 예쁜
모습을 나타낼텐데요~ 짧은 가을이지만 매주매주 예쁜 꽃들을 볼 수 있어서
마치 봄꽃을 보는 예쁨을 가을에도 멋지게 느끼고 있습니다
2022.10.1.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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