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의 봉사사진들
‘더운 여름의 끝자락~ 매미들은 울어대고~’ 김동률의 여름의 끝자락에서
추석명절도 지났지만 태풍 때문에 계속되었던 더위도 오늘 추분을 기점으로
물러가겠죠~ 물론 아직 아침 점심의 온도가 10도 이상 차이나는 큰 일교차가
남아있긴 합니다~
오늘은(22.9.24.토) 정확하게 하늘 높고, 선선하고 맑은 가을 날씨이네용~^^
10월 쇼핑몰 메인 페이지에 사용할 사진을 촬영하러 마케팅 담당자인 #전신사님이
경주 교촌마을로 나들이를 댕겨 오셨네요~ 쇼핑몰 메인 페이지에 사용할 복원된
경주 월정교는 한옥촌인 교촌마을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서 자연스럽게 교촌마을로
산책을 하게 됩니다요~^^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9월의 봉사활동은 지난주 17일 경상북도의
사회 복지단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봉사를 가시면 항상 점심 한 끼를 아이들과
함께 하고 오시는데요 명절을 지나온터라 늘 먹던 밥 보다는 어른들도 참 특별하게
좋아하는 돈까스랑 튀김류로 멋지게 해결하고 오셨습니다요~^^ (아이들도 명절은
즐겁고 좋은 모양입니다~) 또한 공룡 풍선은 어디서 준비하셨는지~ 아이들과
즐거운 놀이도 하고 오셨네요~ 비록 월마다 한 번 방문해서 식사 도와주고
아이들과 잠깐 놀아주고 오는 일이지만 쉽지 않은 행동이라는 점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먹고 살기에 바쁜 일반인들에겐 어쩌면 봉사라는 것이
어려울 수 있겠지만 이 봉사단원들은 그 어려운 일들을 직접 수행하시는 수퍼맨이
틀림없어 보입니다요~ 이 달에도 감사했습니다. 꽃씨잡곡 사장은 9월에도 현물로만
참여하였고 직접 참여하셨던 봉사단원들이 보내주신 사진으로 이렇게 블로그를
남깁니다요~ 맘 따듯한 가을이네요~ 꾸벅
2022.9.25. 꽃씨잡곡 사장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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