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책방 8월의 일러스트전, 조안빈 작가
경주의 일러스트 작가전 그 4번째 주인공인 조안빈 작가의 작품입니당~
수채화 가득한 그림들 사이로 경주의 8월 여름이 멋지게 흘러가고 있네용~
경주의 카페 ‘오늘은 책방’에서 마련한 전시회입니다~ 경주지역에 살고있는
일러스트작가 네 분을 선정해서 한 달씩 카페에서 일러스트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벌써 네 번째 작가의 전시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꽃씨잡곡 사장은 네 분의 작가
전시회에 모두 참석해 봤는데요~ 당연한 말이지만 각각의 스타일이 모두
다르시네용~ 조안빈 작가의 경우 투명한 watercolor의 그림들이 많아서 시원한
8월의 여름과 참 잘 어울리는 전시였습니당~ 첫 번째 전시회의 주인공인
나래작가와는 현재 몇 번의 콜라보를 통해서 제품디자인에 일러스트를 활용하는
등의 작업을 협업하고 있는데요~ 꽃씨잡곡 회사가 좀 더 커져서 많은 작가님들과
콜라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당~
사실 전시회를 보고 그 느낌을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조금 죄송스러울 정도로
많은 작품을 전시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품 구경을 했답니당~
일러스트 전시회는 이번 달로 끝나지만 앞으로 더 많은 전시회가 열리길 바랍니당~
항상 구경 갈 준비는 되어있답니당~ by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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