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여름, 경주의 해바라기
해바라기를 실제로 보면 강렬한 노란색이 눈길을 확 끄는 매력이 있습니다요~
2022년 7월말 주말, 경주의 한 카페에서 그 강렬한 해바라기 꽃이 활짝입니다~
사진을 잘 몰라도 그리고 사진을 잘 못찍어도 폰카만의 셧터 소리만 나면
작품이 되네요~
사실 해바라기하면 가장 먼저 반 고흐의 작품 ‘해바라기’가 생각납니다~
해바라기는 고흐에게 ‘태양의 화가’라는 이름을 붙여준 중요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그림 잘알못이지만 고흐의 해바라기는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노란색의
색감이 꽃씨잡곡 사장의 감각을 자극할 정도로 강렬하기도 해서 생각이 납니당~
꽃씨잡곡 사장에게 또다른 해바라기는 가수 이문세의 노래 ‘해바라기’입니다~
노래 ‘해바라기’는 라디오 세대였던 꽃씨잡곡 사장이 어린시절부터 들었던
가수 이문세님의 숨겨진 명곡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해바라기 가득한 그림을 보다가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났죠~’ 암튼 그러하네요~
꽃씨잡곡 사장도 예쁘고 풍성한 해바라기 사진을 보니 여러 감정들이 떠올랐는데요
해바라기와 관련되어 가장 먼저 생각나느 2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해바라기는 오래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쁜 꽃이네요~
여름 경주의 또다른 볼거리가 되었습니당~^^
2022.7.24. 꽃씨잡곡 사장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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