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름 경주의 망중한 즐기기
경주를 즐기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첨성대나 불국사 석굴암 같은 유명 관광지를
돌아 댕기는 것이죠~ 경주엔 유명 관광지들이 많아서 나름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두 번째는 황리단길이나 불리단길 같은 젊은 거리를
걸어보는 것입니다. 10-20대들의 트렌디한 매장과 군것질꺼리들로 하루를 맛나게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의 2가지와는 결이 좀 다르긴 하지만
보문관광단지를 그냥 걸어 댕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경주의 보문관광단지에는
호텔 같은 숙박시설이 모여있어서, 경주에 놀러 온다면 이곳 근처에 묵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요~ 맞습니다~ 바로 그 보문광관단지를 산책하듯 걷는 것입니다.
바로 옆에 보문호수도 자리 잡고 있으며, 둘레길을 걸어보면 마치 잘 정돈된
예쁜 우리집 큰 정원을 걷는듯 편안한 느낌적인 느낌을 줍니당. 거닐다가 배고프면
처음 보는 식당에 들려 새로운 음식과 맥주를 맛보는 즐거움도 있는 방법입니다.
경주에 살고있는 꽃씨잡곡 사장은 이 3가지 방법 모두 즐겨봤는데 모든 방법 모두
나름대로 매력터집니다~
아래 첨부된 사진은 2022년 여름, 경주를 즐기는 3번째 방법인 보문 관광단지를
산책하면서 첨보는 식당에 들여서 피자랑 맥주를 경험한 것입니다~ 경주엔 신라의
유물도 탐험하면서 현대의 트렌디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놀러오시죠~
2022.7.8. 꽃씨잡곡 사장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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