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을 준비하며 고객님들의 의견듣기 at 네이버밴드

꽃씨잡곡 회사에서는 올 2학기를 목표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가고 있습니당~

쉽게 설명하면 흑미가 들어간 혼합곡인데요, 조금 더 특별한 맛과 식감을 주기 

위해 약간 고두밥 느낌의 혼합곡을 만들려고 합니다. 꽃씨잡곡 회사가 보유한 

약간의 오리지널 홍국쌀도 넣고, 맛을 살리기 위해 찹쌀과 기장 같은 쫄깃한 

원료곡도 혼합하고 말이죠~ 그동안 꽃씨잡곡 회사의 직원들도 계속 먹어보고, 

식감도 살펴보고, 주위의 지인들에게 의견도 들어보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제품명도 결정하고 포장디자인 등의 결정해야 하는 일들이 많이 남아 있어서 

신경을 좀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달에는 네이버 밴드 회원님의 신청을 받아서 샘플을 몇 개 보내드리고 의견을 

듣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입니다. 담당자인 #전신사님의 의견을 들어보면 아마 

오늘(5/25) 샘플 택배 발송을 할 것 같습니다. 핸드아웃도 준비하고 샘플도 

준비해서 전용 택배박스에 넣어서 안전하게 보내드릴 예정입니다용~

사실 미리 제품명을 결정하거나 식감 등의 의견을 듣는 일들은 쉽지 않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잡곡제품들은 개인의견이 너무 분분해서 의견 종합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이런 이유들이 혼합곡들을 만들어 판매하는 장점이자 단점이 

될텐데요~ 적절하게 고객님들의 의견도 듣고 꽃씨잡곡 사장의 의견도 주장해서 

아마도 결론을 내릴겁니당~ 가끔씩 오랜기간 경험의 감이 오히려 좋은 결과물을 

얻는 경우도 많습니다요~ 물론 모든 결정과 책임은 꽃씨잡곡 사장이 맡을 거지만

그 전까지 다양한 의견을 듣는 일은 참 중요하고 유용합니다~

암튼 오늘 택배발송 herewego~ 꽃씨잡곡 사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