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1일 토요일 사회복지단체에 봉사 완료사진입니다
매월 3째주 토요일은 정기봉사의 날입니다. 그동안 꽃씨잡곡 회사에서는 항상
여러 가지 핑계로 현물로만 봉사를 진행했었습죠~ 여전히 이번 5월에도 당일엔
마카모디 플리마켓 스케줄이 있어서 마음으로만 함께 하였답니다~
매월 진행하는 봉사단원들의 정성과 마음 따뜻함이 지켜지는 사진들을 받아서
아래에 첨부 하였습니당
사진들을 보면 아이들을 위한 음식과 밑반찬 준비,
그리고 아이들과 잠깐 놀아주는 일들이 담겨져 있습니당~ 사진으로도 이타심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들임을 깨닫습니당~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서 전달하는 일은
마트에서 장보고 구매하는 약간의 성의만 있으면 되는 일이지만 직접 참여하는
봉사는 그 차원이 다름을 이해합니당~
사실 이 봉사단체는 지자체나 정부의 도움을 받아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100%
봉사단원의 사비를 털어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꽃씨잡곡 사장도 그 사실에
감동을 받아서 약간의 도움을 드리곤 있지만,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 중에서 이 봉사단체에 후원을 해주실 의사가
있으시면 꽃씨잡곡 사장에게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시는 후원금 100%를
이 아이들에게 직접 사용하고요~ 꽃씨잡곡 사장은 그 후원 현장들을 블로그를 통해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작은금액이라도 후원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꽃씨잡곡 사장은 이곳 말고도 몇 군데 작은금액을 후원하긴 하지만 오직
이 봉사단체의 활동 사진만을 받아서 이렇게 블로그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여느 유명한 사회복지재단처럼 시스템이 갖춰진 것은 아니고 또 일부 국회의원이
사진촬영을 위해 몇 시간 봉사하는 이미지 봉사가 아니라 진짜 봉사단원들이
사비를 털고 몸으로 수행하는 정직한 모습을 날 것 그대로를 볼 수 있는 귀한
사진들입니다. 역시 역사는 사람의 손으로 한 걸음씩 쌓아 올려 완성 된것이죠~
5월에도 시간을 내서 이렇게 봉사해주신 단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당~
대신 6월에도 꽃씨잡곡 사장은 현물봉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잊지않고
참여 하겠습니당~ 오늘은 한 주일을 정리하는 일요일 밤인데 낼부터 시작하는
본격적인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좀 더 열심히 살아야 하겠네요~ 감사합니당~
2022년 5월 22일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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