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플래카드 디자인
뭐 아시다시피 꽃씨잡곡 회사에서는 매월 경주의 다운타운에 2장의 플래카드를
각각 1주일씩 게재합니다. 동시에 경주의 덜 알려진 유물들을 찾아 탐방하는
프로젝트인 ‘덜보물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합니다요~ 경주에 유물이랑 유적지가
많아서 플래카드 걸리는 장소 근처에서 유적이나 유물들을 찾아 블로그를 작성하곤
합니다요~ 그리고 동시에 꽃씨잡곡 회사의 마케팅팀에서는 그 매달 게재되는
플래카드의 디자인도 조금씩 변경합니다요~ 대충 1년이면 12장의 서로 다른
디자인의 플래카드가 걸리는 샘인데요~ 이유는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매월 똑같은 디자인의 플래카드가 걸리면 신경을 덜 쓸 것
같아서요~ 최근엔 꽃씨잡곡의 캐릭터 별로 디자인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5월에는
밥 잘 먹는 ‘바비’가 주인공이었으며 이번에 진행하는 6월에는 빵 잘 먹는
‘브레드’가 주인공이지용~ 조금 더 수정을 해야 하지만 대략 첨부된 이미지랑
비슷한 컨셉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시골 경주에 걸리는 1주일 걸리는 디자인의
작은 플래카드지만 꽃씨잡곡 사장은 매월 겸손하게 또 꾸준하게 노력합니당~
응원해 주세엽~ 꾸벅
2022.5.18.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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