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의 첫 블로그, 깜쌀잡곡 설문지 후기정리
눈 깜짝할 사이에 5월이 시작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5월1일이 일요일이다
보니깐 주말을 지나는 동안에 달이 바뀌어서 조금 더 훌쩍 지나간 느낌이 드네요~
지난주 금요일이 4월의 마지막 workday였으니 그날 마감 짓고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았는데, 쪼매씩 일들이 미뤄져서 5월을 넘겨서 처리해야 하는 일들이
남아있습니다. 낼 출근하면 정리해서 마무리를 하나씩 지어야 할득요~
암튼 각설하고,
지난 4월 잡곡나눔 행사는 꽃씨잡곡 회사의 미출시 신제품을 쪼매 보내드리고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었죠~ 그 설문지의 마감일이 어제 4월 30일이었고 대략
10여개 정도의 후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당. 다양한 의견은 꼼꼼히 둘러보고
꽃씨잡곡 회사에서 참고 예정입니다. 그 중에서 문자로 의견을 보내주신 고객님의
글을 읽어보면 정말 팩트 위주로 드라이하게 평가를 주셨네요~
‘잡곡밥의 색상은 보라색이구요, 맛은 기존의 홍국쌀과 차이가 없으며,
꼬두밥의 느낌이 생각보다 적다’라는 의견을 말이죠~ 매우 정확하게 꽃씨잡곡
회사에서 듣고 싶었던 의견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검정쌀이 들어있어서 보랏빛의
밥이 지어 지고요, 특별이 독특한 맛이 나는 잡곡은 아니고요, 꼬두밥의 느낌이
그다지 크지 않은 형태의 혼합곡으로 제작 하였답니다. 역시 고객님의 입맛은
정답입니다~ 꽃씨잡곡 사장은 이렇게 여러의견들을 분석하며 하루를 보냈답니당~
아마도 이런 설문지 작성해 주시느라 귀찮으셨을 텐데,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멋지게 후기를 보내주셨네요~ 이에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요~ 후기를 보내주신
분덜은 추첨을 통해서 멋진 선물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요~
낼 부터는 본격적인 5월이 시작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가 있는 5월은 서류에
묻혀 지낼 가능성이 높은 한 달이 되겠습니다용^^ 퐈이팅!!
2022.5.1. 꽃씨잡곡 사장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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