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blog posting on April, 2022
며칠 전부터 2022년 4월의 마지막 날로 가는 시간들이 참 길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당~ 물론 매일매일 꽃씨잡곡 회사에서 기계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할 일들이 많았기 때문이기도 했고요, 생산 스케줄이나 마케팅 기획
등의 일들이 오버랩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 했었습니당~
오늘은 4월의 마지막 날이고 또 토요일 저녁이어서 이렇게 PC 앞에 앉아서
하루 그리고 한 달을 정리하다 보니 그 정답을 알아챌 수 있었습니당~
그거슨 바로 4월에 서른 번째 블로그 포스팅을 완료했기 때문 이었습니당~
작년부터 블로그 포스팅 개수가 부족해서 4월부턴 하루에 한 개의 포스팅만
작성하기로 마음 먹었었는데, 오늘에야 이제 그 스스로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습니당~ 블로그 포스팅은 사실 일기 쓰는 것과 비슷해서 하루에 일정시간을
집중하고 투자해야 실천할 수 있거든요~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그날의 일과를
생각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더니 4월을 살아오는 동안의 시간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길어진 것처럼 느꼈던 것이죠~ 그래서 최근의 시간들이 길어진
것처럼 느낍니다~ 신기한 경험입니당~
어제는 새로 제작한 새로운 굿즈의 쇼핑몰 제품 페이지를 작성하는 작업을
했습니당~ 바비의 마스크 스트랩이 그 주인공입니다. 물론 지금도 계속
수정하고 있지만 쌀이나 잡곡이 아닌 생활용품의 페이지를 만드는 일도 또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와서 하루의 시간이 더욱더 길어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었죠~
암튼 4월 한 달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쯤으로 간단히 여기면 될 것 같습니당~
낼부터 시작될 5월도 변함없이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당~ 뿅
2022.04.40.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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