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6일 토요일 사회복지단체에 현물봉사 완료했습니다
꽃피는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4월입니다. 이젠 코로나시대를 보내고 조심스럽게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준비를 하고 있습죠~ 비극과 희극이 공존하는 시대에
아이러니하게도 4월만큼 극명하게 나눠지는 달도 없습죠~ 시인 T.S. 엘리엇이
시‘황무지’에서 말했죠~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말이죠~
정확한 의도는 아니겠지만 통상적으로 언급되어 온 구절입니다~
저희도 잊지 않겠습니다~
꽃들의 시간은 변함없이 2022년 4월의 3주 토요일에(4.16.) 이르렀구요~
요기 봉사단원들이 변함없이 물품을 구매해서 한 사회복지단체에 현물봉사를
하였습니다. 그 사진들을 아래에 첨부 하였구요~
봉사단원들이 방문해서 봉사물품을 전달하는 때가 아이들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이긴 했지만 현재는 드라이하게 물품만 전달하는 편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이달에도 시간을 내서 이렇게 봉사해주신 단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당~ 대신 5월에도 꽃씨잡곡 사장은 현물봉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잊지않고 참여 하겠습니당~ 이제 본격적인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좀 더 열심히 살아야 하겠네요~ 감사합니당~
2022년 4월 17일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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