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잡곡나눔 발송, 이번엔 신제품이다~
대략 2개월에 한 번씩 진행하는 꽃씨잡곡 회사의 잡곡나눔 프로젝트는 쇼핑몰
구매고객들의 대상으로 문자를 보내고, 선착순 신청을 받아 나눔잡곡을
보내드립니다용~ 아무래도 가장 오래된 꽃씨잡곡 회사의 간판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씁니다. 2022년 4월에는 사상 최초로 출시되기 이전의 이름도 정하지
않은 혼합곡을 만들어서 보냈습니다요~ 여러 가지 제품이름도 적어 보내드렸으며,
보시고 좀 골라 달라고 했습니다~
이 혼합곡은 흑미를 좀 넣어서 꼬뜰꼬들한 느낌을 즐기실 수 있도록
개발하였습니다. 생각보다 꼬들한 밥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흑미, 홍국쌀, 기장, 찹쌀, 현미, 찰보리 등의 최적의 배합을 하였구요~
약한 보랏빛의 꼬들꼬들한 흑미의 특징을 잘 살려서 잡곡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그 체험제품을 오늘 발송하였구요, 이달안에 의견을 보내달라고 부탁도
드렸습니다요~
사실 이 나눔잡곡 샘플은 손품이 많이 드는 작업입니다요~ 핸드아웃, 체험제품,
굿즈 등을 직접 수작업으로 진행해야 하거든요~ 크크 제 품표면의 씨링도 직접
출력해서 중요한 부분은 색연필로 똥그라미나 밑줄을 그어서 신청하신
단골 고객님께 보내드립니다요~ 아마도 저희 고객님들은 이런 행사의 진심을
믿기 때문에 모두들 좋아라 하실껍니당~ 오늘 발송을 마쳤으니 이젠 보내주실
후기를 기둘려야 하겠습니당~ 2022.4.13. 꽃씨잡곡 사장 씀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