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경주 통일전은 꽃씨잡곡 플래카드의 고향입니다 2022. 4. 꽃씨잡곡 플래카드
꽃예쁜 4월의 첫 번째 플래카드는 경주 통일전 입구에 걸렸습니다.
한 곳은 시내에서 떨어진 외곽에 그리고 나머지 한 곳은 다운타운에 게재되는 것이
규칙 아닌 규칙이 되어 버렸습니당~ 그리고 매월 플래카드의 디자인을 변경하기
때문에 같은 장소라도 반드시 촬영해야 합니다요~
그동안 많은 회의를 거쳐서 내린, 가장 성공적인 copy ‘우리아이 첫 잡곡’이
프린트된 플래카드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잡곡을 정확하게 market segmentation
하기엔 조금 애매하단 판단이 드는데, 다만 꽃씨잡곡은 ‘우리아이 첫 잡곡’
이라는 명확한 시장세분화에 성공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여~
거기에 맞춰 플래카드의 디자인도 제작하였고 게재하였습니다. 다만 이곳이
시골이라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최대 단점이죠~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 등 온라인이라도 포스팅하고 있답니다~
낼부터는 월요일이 시작되고 담주 토요일은 4월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이지요~
꽃씨잡곡 사장도 작은 마음이지만 추모주간으로 운영하려구요~ 잊지 않겠습니다
꾸벅 2022.4.10. 꽃씨잡곡 사장 씀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