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잡곡 사장의 영국친구가 보내온 러프버러 정션 기차역의 그래피티 (graffiti)
꽃씨잡곡 사장의 친구중에 영국 런던에서 살고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영국에서
신경생물학 박사학위를 받고 그 유명한 런던 King’s Colleage에서 연구원과
교수 생활을 하고있는 놈입니다. 지난 1월에 런던의 파링돈역 (Farringdon Station)
출근 모습을 포스팅했었는데요~ 이번달에는 러프버러 정션 기차역
(Loughborough Junction railway station)의 풍경을 보내왔습니다. 러프버러 남작의
이름을 딴 러프버러 정션 지역은 South London 지역이며, 기차역은 1863년에
개업했다고 wiki가 알려주네엽~ 암튼 이 영국친구는 이곳에서 파링돈 역을 거치는
노선을 자주 이용하는 모양입니당~ 특히 이곳 러프버러 지역엔 거리 예술하는 사람이 많아서
사진과 같은 벽화가(그래피티, graffiti) 많다고 알려주네요~
(참고로 한국에서 그래피티는 불법낙서로 간주되어 재물손괴죄와
건조물침입죄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요
재물손괴로 입건되면 3년 이하 징역이나 700만 원 이하 벌금,
건조물침입은 3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꽃씨잡곡 사장의 영국친구가 보내온 작은 쉼이 있는 사진이었습니당~
이달에 친구에게 꽃씨잡곡 사장이 만등 잡곡을 좀 보내려고 하는데요~
추후 포스팅하겠습니다요~ 2022.4.9.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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