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꽃삼월에 귀차니즘을 이겨내는 방법
지난주 허리를 삐끗해서 한의원에 며칠 다니다가 시작된 귀차니즘이 일주일 내내
꽃씨잡곡 사장의 뇌세포를 지배해 버렸습니당~ 컨디션 회복차원에서 일부러
일찍 잠자리에 들기도 하고 릴렉스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도 해보았습니다만
다시 같은 텐션의 일상으로 회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요~ 미뤄둔 블로그,
제품페이지 업데이트, 굿즈페이지 등등 해야 할 일들은 많은데 꼭 필요한 필수적인
과제들만 겨우 유지하고 있어서 맘에 들지않는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핑몰은 돌아가야 하니깐 며칠 전 4월에 진행할 행사용
제품 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당. 메인 배경을 준비하고 행사용 제품들을 진열하고
촬영하고 4월의 준비를 스케줄에 맞춰 진행 하였습니당~ 물론 사진만 촬영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고 이 사진들을 바탕으로 블로그, 제품페이지, 행사페이지,
딴지마켓 페이지 등 해야 할 일들이 무더기로 쏟아지는 시작점과 대면하는데요,
이때는 당당하게 일들과 맞서야되는 상황이라서 귀차니즘을 극복할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하네요~ 귀차니즘은 업무로 이겨내야 하나? 크크크
꽃삼월을 향해 달리는 25일 꽃씨잡곡 사장의 잠깐 드립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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