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진행된 사업복지단체에 현물기부 완료했습니다
2022년 1월도 휘리릭 지나갑니다~ 분명히 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살곤
있는데 대부분의 30대 이상의 성인이 느끼는 그 빠르기로 꽃씨잡곡 사장의 시간도
똑같이 흘러갑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에 의해서 인생을 수동으로 사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러에도 불구하고 꽃씨잡곡 사장은 인생을 능동으로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당~ 고딩때보다 더 짜투리 시간을 모으며 살고 있습니다~ 암튼 각설하고요~
지난 주 토요일에도(2022.1.15.) 변함없이 경상북도 한 사회복지단체의 어린이들에게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습니당~ 이번에도 꽃씨잡곡 사장은 봉사단체 회원을
통해서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뭐 사실 인터넷을 통해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물건만 전달해주는 상황이라 물품기부에 대한 현실 느낌이 덜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전달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당~ 아직도 코로나 방역패스 적용으로 난리인 상황이라 이 곳 사회복지
단체는 더욱 조심해야 하기때문에 지금까지는 전달 사진으로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복지단체 아이들의 모습은 잘 볼 수 없었습니다. 대신 풍성한
먹거리 사진이 그래도 마음 든든하게 하네요~
사실 우리 아이들에게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간식거리지만, 복지단체의 이 녀석들에겐
과자 한 개가 소중할 터~ 작은 행복에 간사하며 살아가야 할 이유를 또 한가지 배우게 됩니당
꽃씨잡곡 사장은, 늘 생각하고 있던 일이지만, 물품을 전달해 주는 봉사단원들게
항상 감사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분들은 관공소의 지원없이 사비를 털어서
십시일반으로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계시거든요~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요~ 이 엄혹하고 어려운 시절에 말이죠~ 어지러운 세상이 따뜻하게
돌아가는 이유도 구석구석에 숨어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이런 봉사단원분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꽃씨잡곡 사장은 이분들도 응원합니다~ 퐈이팅!!
2022.1.21. 이번 달 현물기부를 마치고~ 꽃씨잡곡 사장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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