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위한 꽃씨잡곡 마케팅팀의 마지막 DM발송
이제 내년준비를 위한 마지막 DM발송을 지난주 금욜에 완료하였습니다.
시간의 흐름과 이벤트의 진행속도를 꽃씨잡곡 사장의 블로그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다 보니 약간의 시간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이 갭이 점점 벌어지다 보면 결국 블로그 작성이 불가능할 정도로 기억에서
사라지게 된다는 점이죠~ 하루에 한 개의 블로그 포스팅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초딩때 일기쓰기 싫어했던 아이였던 꽃씨잡곡 사장에게는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당~
암튼, 지난 금욜(2021.11.26.) 꽃씨잡곡 회사의 담학기 마지막 DM발송이 있었습니다.
이번 3차 발송은 수량도 제일 많았고 지역도 다양해서 발송하는 샘플이 달랐기
때문에 우편가격이 달라서 쪼매 더 신경을 써야 했습죠~ 마케팅 담당자와
꽃씨잡곡 사장이 직접 발송을 진행 했었는데요, 마치고 나니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작업인 것이 고스라니 느껴집니당~ 물론 몇 번 반복해서 해보니 작업의
절대시간은 짧아졌지만 그래도 1-2개월 정도의 넉넉한 텀을 가지고 진행해야 하는
롱텀 프로젝트가 맞더라구요~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업계처럼 DM발송하는 작업도
학기를 앞서가면서 준비를 해야지 아니면 큰코다칠 수 있겠습니다. 어쨌든
2022년 1학기를 위한 학교마케팅은 마감을 했구요~ 낼부터는 2학기용
DM 기획을 다져봐야 하겠습니당~ 수고해주신 전신사님께 고마음을 표합니다~
2021.11.29. 꽃씨잡곡 사장 씀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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