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경주 플리마켓, 달팽이시장 홍보용 플래카드 디자인 시안

지난 11월 사전모임 때 전설의신입사원을 통해서 전달한 꽃씨잡곡 회사의 의견은 

홍보 강화였습니다. 그래서 경주시내 플래카드 게재를 제안했습죠~ 몇 개월 정도는

꽃씨잡곡 회사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 같아서, 우선 플래카드 디자인 시안부터 

준비하기로 합니다. 대충 PPT를 활용해서 text 위주로 구성해봤습니다. 

꽃씨잡곡 회사에서는 오래전부터 플래카드 게재를 해왔기 때문에 디자인은 역시 

텍스트 위주로 해야 한다는 팩트를 인지하고 있었죠~ 그리고 폰트는 가독성이 좋은

손글씨체 중 한 개를 선정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12월의 플리마켓이 열리는 

장소 자체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디자인에 장소를 특정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몇 개의 시안 중에서 결정 해보았습니다. 물론 최종 결정된 디자인은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확정하려고 합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The devil is in the detail) 속담처럼 마케팅은 꼼꼼하게 해야하죠~ 

진행되는 사항들은 또 블로깅하겠습니당~ 꽃씨잡곡 사장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