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경주 플리마켓, 달팽이시장 참가를 위한 준비, 빈 유리병 재활용
일전의 블로그에서 말씀 드린대로 경주 달팽이 시장의 운영 컨셉인 쓰레기
안만들기 그리고 재활용입니다. 그래서 2021년 11월 28일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꽃씨잡곡 사장도 이 방침에 충실히 따르려고 합니다. 참가 쌜러중 한 곳인
경주황성동의 카페 ‘오늘은책방’에서 뚜껑이 있는 빈 유리병을 깨끗하게
씻어서 모아주셨습니다. 꽃씨잡곡 사장은 이렇게 모아주신 유리병을 한 번 더
세척하고 살균처리하여 제품을 담는 포장재로 재활용하고려 합니다.
이후에 예쁜 잡곡용기로 재사용하는 과정을 블로그로 남기게 될 예정입니다요~
어제 2021년의 빼빼로데이에 전설의 신입사원이 빈 유리병 수거를 담당해
주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당~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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