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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11월의 첫 번째 플래카드 with 경주 충효동 공개 석실고분
작성자 미녀담당자 (ip:)
  • 작성일 2021-11-07 09: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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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의 첫 번째 플래카드 with 경주 충효동 공개 석실고분







 

이제 2021년의 크리스마스를 준비를 시작하는 꽃씨잡곡 사장입니다. 

또한 곁들여 프로젝트인 11월 플래카드 근처의 ‘경주 덜알려진 유물’ 

찾아보기입니다. 2021년 11월 초, 입동이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경주의 낮은 아직

따뜻한 겨울입니다. 원래 경주가 크리스마스 느낌 부족한 도시이긴한데, 

날씨도 따뜻하고 11월초 이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는 아직 멀었습니다. 크크 꽃씨잡곡 사장이 이렇게 크리스마스타령을 하는 

이유는, 11월에 걸린 크리스마스 느낌 플래카드가 생각보다 빨리 걸려서 

전혀 느낌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당~ 크크크

플래카드 디자인은 매월 조금씩 기획을 잡고 변경해 가면서 배우고 있는데, 

11월초에 크리스마스는 아직 멉니당~ 암튼 경주시 충효동 서라벌대학교 정문 앞에

걸린 플래카드 사진을 몇 장 촬영하였고, 충효동의 덜 알려진 유물을 찾아갑니다~

 














이달의 덜 알려진 유물은 충효동의 ‘공개 석실고분’입니다. 지금은 흥무대왕으로

변경된 김유신 장군묘의 출구 쪽 산기슭에 숨어있습니다. 이곳은 애써 찾아보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려운, 확실히 덜 알려진 유물이 맞습니당. 통일신라시대의 

돌방무덤(석실고분)으로 모형이 아니라 실제의 무덤내부를 눈으로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장소입니다. 무덤이 도굴되어 파헤쳐져 있는 상태로 현재는 내부가 

노출되어 마치 처음부터 요렇게 되어 있는 것처럼 잔디가 자연스럽습니다. 

주검을 넣어두기 위하여 돌로 만든 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데, 발굴조사 당시 

말뼈만 발견되었고 무덤의 주인을 알 수 있는 유물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물지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꽃씨잡곡 사장이 보기엔 이

렇게 무덤의 내부구조를 실제로 볼 수 있는 흔지않은 장소임엔 틀림없어 보입니다.

 

경주엔 이렇게 덜 알려진 유물, 보물들이 많아서 매월 경주시내에 플래카드를 걸고

블로그를 위해서 사진을 찍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중간에 약간의 짬을 내어 이렇게 

덜 알려진 유물을 소개하고 있는 상황이, 꽃씨잡곡 사장이 경주에 사는 

큰 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달 2번째 플래카드는 경주시 내남면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가는 길 좌측에 그 유명한 경주남산(금오산)이 떡 버티고 있어 

어떤 덜 알려진 유물을 선택할지 고심중입니다~ 

암튼 서쪽 남산의 유물이랑 함께 봐여~ 꽃씨잡곡 사장 씀 20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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