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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경주가을, 누룽현미 밥상을 스타일링 한다는 것
작성자 미녀담당자 (ip:)
  • 작성일 2021-10-03 23: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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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주가을, 누룽현미 밥상을 스타일링 한다는 것

 








꽃씨잡곡 사장이 생산하고 있는 발효누룽현미의 가장 큰 특징은 밥 짓는 동안 

압력밥솥에서 새어나오는 구수한 누룽지 향입니다. 10/1 첫 방송 되었던 

Show me the money 10의 프로듀서 염따의 3초컷 심사처럼, 저희 누룽현미 

잡곡밥도 단 한 번이라도 드셔보신 고객님들은 꼭 알고 계실겁니당~ 

강렬한 구수한 누룽지 향이 밥 맛 때문에 밥을 더 많이 먹게되는 부작용이 

쪼매 생깁다는 점을 말이죠~ 크크

그런데 그 향기를 사진에 담을 수 없는 아이러니에 빠지게 됩니다. 

물론 모든 음식의 향기가 똑같이 사진에 담길순 없다는 것은 당연하져~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룽현미의 마케팅 포인트를 향기로 결정한 것 또한 

어쩔 수 없었습니다요~

이런 사실을 인지한 채로 9월 마지막 날, 누룽현미 one plate 밥상을 만들어서 

스타일링 하고 사진촬영을 하였습니당~ 샐러드도 준비하고 초록초록 부춧잎 위에

잘 구워진 양념 오리주물럭도 올리고 약간의 반찬과 함께 누룽현미밥 한 공기를 

곁들여주면 비주얼로는 건강건강한 밥상이 되어버립니다. 

(마침 2021년 10월의 잡곡나눔의 제품이 ‘현미만’과 ‘누룽현미’로 구성되어 

있으니 10/5 행사 문자를 받으신 고객님덜은 naver store에서 판매하는 정

품 제품을 꽁짜로 받을 수 있는 기회에 신청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당~)

 

촬영 스케줄 후에 즐겼던 과식의 현장에서도 누룽현미밥의 향기에 대한 표현의 

아쉬움 이야기가 계속되었습니당~ 하지만 어쩔~ 크크크

매월 사진촬영을 하기위해 잡곡의 선정과 요리를 선정해서 준비하지만 

누룽현미만큼 촬영에 아쉬운 잡곡은 없었습니다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일반 현미에 비해 짙은 브라운 컬러에서 나오는 존재감 뿜뿜 색상은 현미잡곡밥을 더 맛있게

보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향기의 아쉬움을 비주얼로 살짝 달래주고 있습니당~

 

꽃씨잡곡 사장이 푸드스타일리스트 같은 전문가가 아니긴 하지만 오랜기간 

밥 사진을 찍다보니 제법 촬영 각도와 빛의 사용법이 쪼매씩 익숙해지긴 했습죠

다만 누룽현미와 같이 ‘향기가 나는 밥사진’ 같이 그 이상의 표현을 

요하는 사진은 능력 밖이네엽~ 크크크 2021.10.3.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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