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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9월 한 달간 열심히 달려온 꽃씨잡곡 쇼핑몰 페이지
작성자 미녀담당자 (ip:)
  • 작성일 2021-09-26 22: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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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한 달간 열심히 달려온 꽃씨잡곡 쇼핑몰 페이지


 


꽃씨잡곡 회사가 있는 경주는 시골입니다. 차를 타고 조금만 달려도 

노랗게 익어가는 벼를 볼 수 있는 풍경이 있습죠~ 

9월에는 추석이라는 큰 명절도 있었고, 때문에 생산 스케줄, 택배 스케줄 등 

모두 명절에 맞춰야 했습죠~ 마치 매년 2월 같은 짧은 달을 한 번 더 경

험하는 것 같았습니당~ 그럼에도 불구하고 9월의 경주는 가을이 시작되는 

계절이어서 선물 같은 자연을 함께 볼 수 있는 장점이 많은 시골이기도 합니당~ 

9월 한 달간 꽃씨잡곡 회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의 제품페이지 청소와 

매월 진행하는 기획안을 소개하는 페이지 등등을 업댓하고 유지하고 보수하는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주 부터는 9월의 마지막으로 흘러갑니다. 그동안 인터넷 쇼핑몰의 대략적인 

뼈대를 세우고 내용을 대략 채워낸 이후라, 9월 말이 되어서는 조금은 떨어져 

제삼자의 입장에서 쇼핑몰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잡곡을 판매하는 쇼핑몰의 컨셉을 조금씩 수정해서 

저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각도를 쪼금씩 수정해가는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하고 운영한 이후로 항상 매일매일이 가장 복잡하고 

상호 의존적이며 업데이트된 페이지가 적절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당~ 

아마도 생산 위주의 회사로만 운영했다면 느끼지 못했을 그런 감정들과 

생각들도 쇼핑몰을 운영해 가며 매일매일 새롭게 배워가고 있습니다.

B2C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하루에도 블로그 한 개, 댓글 한 개 등 

종이 한 장씩 쌓아가서 책이 만들어지는 노력의 결과물들은 반드시 

시간이 필요하다는 명제를 깨닫습니다. 





그 시간의 흐름들이 시골 경주의 하늘과 땅과 들판의 모습도 바꾸고 있으며 

또 회사 내부에도 한 쪽 벽면도 바꿔 놓았습니다. 느끼건데 노력하지 않으면 

미래에는 변화되는 것이 단 한 개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턴 

2021년 4분기에 해야 할 노력을 기획해야 하겠습니당. 





 

한 달 간 꽃씨잡곡 사장이 경주의 모습을 직접 찍어 올리며, 

이렇게 9월을 정리하고자 합니당~ 끗~ 

2021.9.26.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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