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의 늦여름 달비쌤의 선물 짜짠~
2021년 시골 경주의 늦여름은 충분한 습기덕분에 푸른이끼와 안개로 마치
강원도에 와있는 느낌을 줍니다.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는 조용한 곳이죠~
다행히 택배는 옵니다~ 크크 그 조용한 곳에서 즐거운 일을 선물받았습니당
그 스토리를 시작해 봅니당~
꽃씨잡곡의 오랜 고객님중에 경남 양산에서 케익이랑 제과클래스를 운영하시는
달비쌤이(달콤한 비행) 계십니다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붉은 레드벨벳 케익은
꽃씨잡곡 회사의 홍국쌀가루를 (홍국분말) 사용해 주셨고,
수강생들에게도 매번 꽃씨잡곡 회사의 제품들을 권해주기도 하십니다요~
저희들 인터넷 자사 쇼핑몰에서 홍국분말을 구입하시는 분덜 중에 달비쌤의
권유로 구매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암튼 그런 달비쌤께서 지난 8월의 마지박 주, 꽃씨잡곡 회사의 식구들 먹으라고
컵케익이랑 마들렌 그리고 예쁜 마카롱을 가득 보내주셨습당~ 우와~
사실 꽃씨잡곡 회사에서는 vip 단골 고객님께 (격월로 진행하는 잡곡나눔 행사의)
잡곡샘플을 써프라이즈 비스루리하게 보내드리는데, 달비쌤께서는 그 답으로
달콤한 빵을 넉넉하게 보내주셨네엽~
조용한 작은 시골마을 경주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기분이 좋을 때입니다.
물론 맛있는 마카롱을 받아서 그렇겠지만, 고객님으로부터 정성을 받았다는 것에
더없는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가끔씩 이렇게 저희들에게 손편지나 먹을꺼리 등을 보내주시는 고객님덜이
계시는데요~ 열렬하게 환영하는 바입니당~
그리고 달비쌤~ 정말 감사합니당 크크크~
보내주신 것은 꽃씨잡곡 식구들과 감사히 나눠 먹겠습니당~
이제는 2021년 시나브로 가을로 들어간 시골 경주에서 꽃씨잡곡 사장 올림
꾸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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