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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8월의 두 번째 꽃씨잡곡 플래카드 at 경주국립박물관 건너편
작성자 미녀담당자 (ip:)
  • 작성일 2021-08-27 23: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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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의 두 번째 꽃씨잡곡 플래카드 at 경주국립박물관 건너편

 








이제 2021년의 여름이 다 지나갑니다. 코시국에 늦여름 장마도 겪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8월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갑니다. 

8월의 경주는 마치 김동률의 클래식한 느낌의 노래 ‘여름의 끝자락’의 

배경화면으로 사용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경주에 살아보니 잘 관리된 

넓은 잔디의 모습이 더더욱 노래와 오버랩됩니당~ 각설하고...

 

며칠 전 2021년 8월의 두 번째 플래카드가 경주 다운타운에 결렸습니다. 

어딘지 찾아보니 경주시 인왕동 경주국립박물관 정문 건너편입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요청했던 플래카드랑 달라서 당황도 했지만, 

냉큼 플래카드 담당회사랑 정색 연락해서 바꿔달기로 하는 등의 

작은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주박물관 앞에 달린 

플래카드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네요~ 크크 

 












점심시간 짬을 내어 달려간 이곳 국립박물관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경주의 명소 중 명소입니다. 경주에 살고있는 꽃씨잡곡 가족들이야 뭐 

짬을 내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너무 익숙한 곳이지만 말이죠~ 

대충 플래카드 사진을 찍고 잠깐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내부 전시시설은 스킵하고 정문에서 가까운 야외 전시장만 살펴보아도 

신라가 과연 불교의 나라였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당.

경주 남산(금오산)에서 들고온(?) 승소골 삼층석탑을 포함해서 

석탑 몸돌, 지붕돌 등에 돋음새김한 정밀한 사천왕, 팔부신중 등의 

수많은 문화재들을 야외에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요~ 

또한 그 유명한 성덕대왕신종도(에밀레종) 정문을 통과하면 오른쪽 

2시 방향 대각선에 보이는 군효~ 크크 밥을 먹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플래카드 출사는 이걸로 아쉬움을 달래야 합니다. 이 블로그야 잠깐 맛만 

보여드리는 목적이니깐, 시간 되시면 경주국립박물관에 놀러 오셔서

8월 경주여름의 싱그러움을 느껴보시길 권장 드립니당~

근처엔 첨성대, 동궁과월지(안압지), 황룡사터 등 잠깐의 걸음으로 볼 수 있는 

관광지들도 많아서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답니다. 혹시 지나치다가 

꽃씨잡곡 회사의 플래카드를 보시고 사진을 찍어 보내주시면 복 받으실꺼에용~

이제 시간은 9월의 플래카드로 출발합니당~ 


2021.8.27. 꽃씨잡곡 사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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