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에 경주의 당근마켓 나눔 했습니다

사실 B2C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일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요~
온라인이라는 오픈된 광활한 시장을 두고 마케팅을 해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요~ 처음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했을 때는 

도대체 뭘 어떻게 시작 해야하는지 막막했었는데요~ 

이제는 어느정도 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매출각이 아니고 

마케팅각 말입니다요~ 2021년 8월 여전히 코시국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대략 2개월 정도의 스케줄이 기획되어 있고, 

매월 예정되어 있는 샘플이 정해져있으며, 

시식후기를 받아서 블로그로 포스팅하는 기획도 진행중입니다요. 

물론 아직도 만족스러운 매출이 올라오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뭘 해야할 지 몰라서 망설이는 시간은 없다는 것이죠~ 

이렇게 온라인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기까진 끊임없는 노력과 

메아리 없는 외침, 그리고 종이를 한 장씩 쌓아서 같은 높이의 

3층 건물을 만들어내는 도전정신이 필요했습니다. 

암튼 상투적인 이야기지만 팩트 되시겠습니다~

그런 마케팅 노력 중 하나가 작은 행사나 기획들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당.

당근마켓 같은 지역 플렛폼에서도 꼼꼼하게 수행해야 한다는 것인데, 

저희들 같은 경우엔 #전설의 신입사원이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꽃씨잡곡 사장이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까정 말이져~ 

8월 24일에 당근마켓에 나눔을 올리고 경주의 당근유저 두명에게 

누룽현미 1박스을 나눔 해 드리고 사진도 간단하게 촬영하였습죠~

뭐 큰 의미를 둘 필요도 없겠지만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가 맞더라구요~ 

같이 힘 내시져~ 퐈이팅~ 꽃씨잡곡 사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