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의 플래카드 두 번째, 경주 황성공원 한중우호의 숲 및 경주 예술의 전당
경주 예술의 전당입니당~ 경주시민의 문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문화공간인데
이 역시 코로나 땜에 ㅋㅋㅋ
ㅋㅋ한중 우호의 숲, 오랜 경주시민도 잘 모르는~
블로그를 작성하는 오늘은 ‘중복’입니당~ 그리고 아직 올 여름의 하이라이트인
더 더운 8월이 남아 있습니다요~ 시골의 여름이 좋은 점은 시원한 푸른녹색을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특히 경주의 여름은 더더욱 시각적으로 시원합니당~
7월의 두 번째 플래카드는 경주 황성공원의 끄트머리 한중우호의 숲과
경주 예술의 전당이 위치한 곳에 걸렸습니다.
2017년 신문기사를 보니 20억을 들여 나무를 심고 누각도 만들어
한국-중국 우호의 숲(저희가 보기엔 큰 정원)을 조성한 것인데 예산낭비 했다고
비판이 거셌군효~ 하긴 경주에 오랜기간 살고 있었던 꽃씨잡곡 사장도
잘 몰랐던 곳입니다요~ 암튼 그렇구요~ 경주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경주 예술의 전당도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요~ 코로나 전에는 꽃씨잡곡 사장도
몇 번 공연을 관람하러 댕겼었는데요~ 현재는 극장과 더불어 전혀 왕래를
안하는 곳이 되었습니당~ 그럼에도 블구하고 잘 관리된 잔디는 ‘우리집 정원‘
이었으면 좋을 듯 참 예쁘네여~ 푸르고 예쁜 여름 경주가 한창입니당~
2021.7.21. 전설의 신입사원 사진찍고 꽃씨잡곡 사장 글쓰고~ 끝~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