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의 나눔기부 제품인 ‘에코백과 잡곡’ 발송해드렸답니다

올해의 2번째 나눔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셨던 고객님덜께 잡곡과 에코백을

보내드렸습니다. 아직도 기부라는 말이 낯설긴 합니다만 점차 익숙해지겠죠~

올 초에 꽃씨잡곡 판촉용 굿즈로 에코백을 만들었었는데, 디자인도 괜춘하고 

생각보다 예쁘게 잘 빠졌더라구요~ 그래서 단순히 판촉용으로 활용하기보다는

의미를 부여한 것이 바로 기부였습니다.

굿즈를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기부로 활용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었죠~

기획을 하여고 저희 꽃씨잡곡 고객님덜을 대상으로 올해 초에 1차 나눔기부 행사를

시작 했었습니다. 물론 시작을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었고, 실제로 작은 전진이 

있었습니다. 

그 두 번째 나눔기부 행사가 6월에 있었습니다. 꽃씨잡곡 구매 고객님덜께

행사 소식을 전하고 참여를 부탁드렸습죠~ 감사하게도 적잖이 참여를 해주셨어용~

저희들은 이를 원동력 삼아 좀 더 발전된 기부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잡곡판매하는데 집중하라는 조언도 있었지만,

꽃씨잡곡 사장 마음 편하라고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계속 하려고 합니다

꽃씨잡곡 사장은 선한 마음의 작은 촛불의 힘을 믿기때문이죠~

곧 개봉될 7월의 굿즈 프로그램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벌써 6월 다갔네엽~ 2021.6.28. 꽃씨잡곡 사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