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두 번째 플래카드 프로젝트 in 경주 at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21년 6월의 ‘꽃씨잡곡’ 플래카드는 지난주 목요일(6/17)부터 일주일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문 근처에 게재 되었습니당. 

이곳은 주로 대학생들의 유동인구가 많아서 꽃씨잡곡의 플래카드의 광고 효과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요~ 뭐 물론 플래카드가 중심가에 걸린다고 해서 

저희들 매출이 오르거나 하지는 않으니 이걸로 신경쓰는 일은 거의 없습니당

위에 이야기한 바와 같이 6월의 두 번째 플래카드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근처에

걸렸습니다. 대충 아시다시피 동국대학교는 서울캠, 경주캠 그리고 

일산캠 (바이오메디캠퍼스)의 3개 캠퍼스 체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여~

이곳 경주캠에서는 의대와 한의대의 기초학년이 운영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당. 

동국대학교는 경주, 포항지역의 유일한 대학병원인 동국대학교 병원 및 동국대학교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 시민들이 질좋은 의료도움을 받고 있습니다요. 

원래 동국대학교는 불교재단이기 때문에 경주캠에서도 무척 불교대학이 유명하죠~ 

캠퍼스내에 정각원이라는 사찰도 있으며, 캠퍼스를 거니는 공부하는 외국스님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살짝 이채롭습니다요~ 불교가 왕성했던 신라수도 경주의 찬란한 불교문화와 잘 어울리는 컨셉의 대학교가

경주에 있는 것은 그 존재자체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만, 최근엔 인구감소에 따른 대학정원의 감축에 따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도 경주에서 철수한다는 소문이(서라벌신문 2021.2.4.기사) 있어서 

지역사회에서 걱정이 많은 편입니다요~

암튼 6월의 꽃씨잡곡 플래카드 프로젝트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잠깐보기편 이었습니당~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