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의 또다른 꽃씨잡곡 플래카드 at 장군교, 경주
아~ 이거 전설의 신입사원이 플래카드 블로그의 컨셉에 대못을 쾅쾅 박아놓은
느낌같은 느낌입니당~ 플래카드 말고 주위 지형 지물을 찍어오기 시작했습니당ㅋㅋ
빼박으로 관련 내용을 적어서 플래카드 블로그를 작성하라고 닥달시전을 하는군효~
Here we go~
경주 형산강을 가로지르는 장균교는 원래 경주역을 지나 울산으로 향하는
동해 남부선 기차가 지나가던 철교였습죠~ 그러데 언제인지 모르지만 경주역까지
우회하는 철로가 생겨 빈 교각만 남아있다가 제거하지 않고 사람과 자전거 등만
다닐 수 있는 작은 육교느낌의 철교로 다시 태어났습니당.
정확하지 않지만 10여년 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근래엔 교각에 그림도
그려놓고 아트스러운 안전펜스로 생기고 해서 다운타운에서(성건동)
형산강을 가로질러 김유신장군묘(=흥무대왕릉), 흥무공원 및 옥녀봉 등으로
산책하기 좋은 코스가 되었습니다. 이곳은 불국사역 삼거리와는 다르게 운동하는
유동인구가 좀 있습니다요~ㅋㅋ
이곳 삼거리에 꽃씨잡곡 플래카드가 일주일간 걸렸네요~
뭐 사실 오프라인 매장도 아니라 크게 신경쓰는 사람은 없겠지만
저희들이라도 열심히 사진찍고 올리고 글도 써가면서 블로그, 인별 등
ONLINE에 올리고 있습죠~ 오랜만에 화창한 일요일 오후에 수고해 준
#전설의신입사원에게 고마음을 전합니다~ 땡큐~
2021.5.30. 사진만 받아 낼름 글만쓰고 있는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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