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경주 실공방 ‘실그리다’ 대표님 미팅

사진. 2021년 2월 잠깐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의

실공방 ‘실그리다’ 사장님을 만나고 왔습니당

시골 경주를 배경으로 살아가고 있는 꽃씨잡곡 사장은 

꽃씨잡곡 캐릭터들을 활용한 굿즈를 만드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뭐 사실 그렇게 큰 비용 들이지 않고도 만들 수 있는 제품들로 

샘플링 하고 있습니다요~ 그동안 굿즈 카테고리 내에 블로그 글의 텀이 

길어지는 그동안 3종류의 꽃씨잡곡 굿즈 샘플링을 제작하였는데요,

가장 최근에 만들어 본 것이 꽃씨잡곡 엘리 헤어핀입니다

꽃씨잡곡 여자아이 캐릭터인 엘리는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머리에 핀을 꽂고 있었는데요~ 그 사실을 알아챈 꽃씨잡곡 사장이 

전설의 신입사원을 닥달해서 샘플로 만들어 봤습니당

다행히 경주에서 리본공예 공방을 운영하시는 쌤이 계셔서 

며칠전 조심스레 만나 뵙고 의뢰했던 샘플도 받아볼 수 있었답니당~ 

여러 번의 회의를 하고 최종적으로 2종류의 엘리 헤어핀을 제작하기로 했으며,

실그리다 쌤께 제작의뢰를 드렸습죠~

아마도 명절 끝내고 2월 말이면 받아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꽃씨잡곡 사장이 만드는 굿즈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굿즈의 수익금은 모두 불우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거등요~

물론 지금도 약간의 현금을 2곳의 사회복지 법인에게 후원을 하고 있는데욥,

좀 더 체계적인 후원을 위해서 굿즈의 판매와 후원을 연계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당연히 굿즈판매가 늘어나면 기부도 늘어나는 거스로~ㅋㅋ

2021년 3월 부터는 굿즈와 꽃씨잡곡이 콜라보된 구성을 만나보실 수 있고요~ 

기획했던 굿즈의 판매도 시작될 겁니다

꽃씨잡곡 사장의 취미 비스므리 시작 했지만 아마도 끝은 창대할 것 같습니당~^^

꽃씨잡곡 사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