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경주시내에 걸릴 플래카드 디자인 변경

사진. 경주의 백번 디자인회사에서 만들어 준 오리지널 홍국쌀 디자인 시안

꽃씨잡곡 회사의 마케팅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에는 매월 플래카드 

걸기가 있습니다. 물론 합법적으로 경주시내 2곳에 각 1주일씩 걸리도록 해 놓았고,

이후엔 걸려진 플래카드 장소에 직접 방문 후 사진을 촬영하고,

꽃씨잡곡 쇼핑몰에 블로그를 작성하는 일도 빼놓지 않습니다요~

경주시 다운타운에 걸리는 꽃씨잡곡 회사의 플래카드의 목적은 여느 식당과는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꽃씨잡곡 회사는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식품제조 회사입니다. 

따라서 제품의 브랜드를 알리는 성격이 강해서 따로 회사 위치 같은 정보들을 

알릴 필요는 없습죠~ 다만, 네이버 같은 포탈 사이트에서 '꽃씨잡곡'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지요~ 그리고 실제로 플래카드를 보고 연락하신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따라서 '꽃씨잡곡'이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당~

대략 1.5년 정도 같은 플래카드를 걸다 보니 내년 2021년부터 

약간의 변화를 주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꽃씨잡곡 회사의 '한국의 밥상' 

후로젝트와 동시간에 '오리지널 홍국쌀' 홍보를 하기로 했습죠~

그래서 위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몇몇 홍국쌀의 플래카드 시안을 샘플링 하였고

곧 디자인을 선정하려고 합니다. 디자인이 확정되면 대략 2주 남은 

내년 2021년 1월 부터 새로운 홍국쌀 디자인으로 변경되어 걸리게 됩니다.

솔직히 이번 홍국쌀 플래카드 프로젝트로 오리지널 홍국쌀의 홍보가 될 것으로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매월 수행하는 '한국인의 밥상' 등의 프로젝트와 함께 

보조를 맞춰가고 블로그 등을 통해서 팩트를 재생산하는 정도로 역활을 한다면 

만족할 수 있답니다.

꽃씨잡곡 사장이 2008년 스타트업을 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신념

즉, '홍보를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는 명제의 한 가지 방법으로 

플래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내일은 12월 경주시에 걸린 

마지막 디자인의 플래카드 사진을 촬영하러 갑니다~

꽃씨잡곡 사장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