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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홍국쌀로 만들어지는 찹쌀같은 백미, 2020년산 인천 강화도 '진주미'
작성자 미녀담당자 (ip:)
  • 작성일 2020-12-04 23: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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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쌀로 만들어지는 찹쌀같은 백미, 2020년산 인천 강화도 '진주미'

 

 


사진. 꽃씨잡곡 사장이 홍국쌀 발효를 위한 2020

햅쌀로 선정한 인천 강화군 교동도의 '진주미'입니다

포장지에 적혀있는 쌀의 카피인데요....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꽃씨잡곡 사장이 한번 풀어보려고 합니당~

 

'진주처럼 눈이 부시게 하얀 진주미는

일조량이 좋고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재배되어

밥이 매우 찰지고 맛이 좋습니다'

 

가장 먼저 이야기할 포인트는 경남의 '진주시'랑은 전혀 상관없다는 것이죠~

꽃씨잡곡 사장은 10월 중순부터 2020년 햇곡을 사용해서 홍국쌀 발효를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햇곡으로 만든 홍국쌀 오리지널은 12월 중순 이후에나 출시 됩니다요~)

2020년산 홍국쌀 오리지널을 만들기 위해 선택한 쌀은 인천 강화 교동도의

'진주미'입니다. 강화군의 교동도에는 공장이 없어서 청정지역임을 자랑하는데요,

그 강화도에서 경주까지 쌀이 날라왔습니다. 올해 접종해서 발효하는 쌀의 원료는

몽땅 '진주미'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암튼 각설하고용~

 

 









사진. '진주미'는 일반 백미와는 다르게 쌀알에 불투명한 부분이 존재하는데요,

찹쌀과 유사하기 때문에 '진주미' 만으로 밥을 해도 찹쌀을 넣은 것처럼

차진밥이 특징입니다. 쌀알을 자세히 보시면 찹쌀처럼 불투명한 부분이

부분부분 존재 합니다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러한 부분이 당연히 세일즈 포인트가 되어야 한다고

꽃씨잡곡 사장이 주장합니다. 객관적으로 그리고 비주얼적으로 차이점이 분명하고

구별지을 수 있는 특징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일조량이 좋고 일교차가 큰 지역..'

운운하는 광고는 마음에 와닿지 않습니다. 아마추어 느낌 물쒼물씬 합니당~

마치 찹쌀이 백미에 콕코 박힌 것 처럼 일반 백미와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당~

그래서 백진주 같다는 표현으로 쌀의 브랜드를 '진주미'라고 지었을 겁니다.~

영어로 'pearl'의 느낌을 주려고 말이죠~

 









사진. 밥을 해 먹어보면 정말 쫀쫀하고 쫄깃합니다. 마치 찹쌀을 섞은 것 같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급식에서는 찹쌀을 따로 섞을 필요가 없을 정돕니당~

 

사실 꽃씨잡곡네 회사 식구들은 평소에 잡곡밥을 먹기 때문에

흰쌀밥이 오히려 특식이 되곤 하는데요~

전설의 신입사원이 찍어준 밥 역시 오랜만에 흰쌀밥 특식으로 진행했네엽~

갓 지은밥에서도 쫀득한 찰기가 느껴지는 맛있는 쌀입니다요~

아마도 꽃씨잡곡 회사의 12월의 크리스마스 행사판매에서 바로 이 '진주미'

함께 드리는 행사진행 예정인데요~ 이거슨 블로그보다 직접 밥을 지어서

먹어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행사에 참여하시어 '진주미'의 맛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문의는 꽃씨잡곡 회사의 #전설의 신입사원님께 문의하시면 됩니다요^^

 

진주미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꽃씨잡곡 사장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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