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잡곡 사장의 새로운 굿즈 기획 미팅을 마치고~

사진. 꽃씨잡곡 전담 디자이너와의 미팅 모습입니다. 고양이는 덤~

꽃씨잡곡 사장의 아픈 손가락인 온라인 마켓을 운영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약간의 굿즈들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단골 고객님들뿐 아니라 평소 쇼핑몰 구매 고객님들께 보내드릴 잡곡 말고

꽃씨잡곡 캐릭터를 활용한 기념품들 말입니다.

그래서 꽃씨잡곡 회사에서는 뱃지, 키친타월, 핸드크림, 손거울, 계량컵 등

먹거리와 관련있는 kitchen ware 등을 중심으로 한정판 굿즈 제작을 했습니다요~

최근에도 역시 새로운 꽃씨잡곡 굿즈를 개발하기 위해서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요,

에코백, 티테이블 등 다양한 굿즈 등을 생각해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요~

사실 이런 여러 굿즈들을 만들고 만들어진 굿즈들을 좀 따로 모아두면 나중에

캐릭터 비즈니스를 기획할 수 있는데요~ 장기 플랜으로 생각하고 진행할 생각입니당.

사진. 인터넷으로 찾아본 에코백 제조업체 사진입니다. 견적 좀 받아봐야 하겠습니당

B2C 꽃씨잡곡 비즈니스를 하다보면 잡곡만 판매해서 밥을 먹고 살기가

불가능할 때가 많습니다.ㅋㅋ OFFLINE도 마찬가지이지만 ONLINE에서도 당연히

잡곡나눔 행사, 한국인의 밥상 이벤트, 블로그 후기 요청하기, 샘플 증정하기,

굿즈 증정하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매월매월 진행해야 하는데,

평소에 굿즈를 좀 준비해두면 행사할 때 무척 수월합니다

기념품으로 제공해 드릴 수도 있고, 묶어서 행사상품으로 판매할수 있고 말이져~ㅋㅋ

고딩 때 벼락치기 말고 평소에 공부해야 하는 것처럼, 마케팅도 평소에 준비, 실행,

그리고 피드백 등 우리의 삶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특히 비대면 시대의 ONLINE 쇼핑몰 운영은 더더욱 그러하죠~

며칠간 지지부진하다가 시간을 쪼개서 만나고 온 우리 전담 디자이너와의 미팅을

마치고 하루의 마무리 글을 적어봅니다~

오늘은 12월의 세번째 날입니다. 꽃씨잡곡 사장 씀